나트랑 맛집 JJ씨푸드와 반미 맛집 반미판 후기

오늘은 나트랑에서 맘에 들었던 식당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트랑은 해산물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동생이랑 저도 해산물 마니아라서 해산물을 먹으러 갔어요. 

첫날 시푸드 집을 가려고 몇 곳을 알아봐 뒀는데 호텔에서 제일 가까워 JJ시푸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가 지내던 호텔은 르모어 호텔이고 르모어 호텔후기와 맛집 스케줄과 맛집리스트는 아래에 링크 첨부해 두겠습니다.

 

 

 

 

 

JJ시푸드 위치와 영업시간

위치는 르모어 호텔에서 도보 3분이고 르모어 호텔에서 야시장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르모어 호텔에서 지내신다면 이곳 추천드립니다. 위에 첨부해 둔 맛집리스트에 이곳 말고 시푸드 맛집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맛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1시 30분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즐기기에 좋은 식당입니다.

JJ시푸드 후기와 추천메뉴

여기 꼭 치즈가리비랑 치즈크레이피쉬 드세요! 맛있어요! 치즈 맛이 너무 내 스타일~~~ 소스가 꾸덕하니 맛있었어요. 가격은 크레이피쉬 냉동 55만 동 가리비 24만 5 천동 계란볶음밥 9만 동 소주 13만 5 천동 이렇게 먹었어요. 조카는 밥을 먹이고 나왔고 우린 솔직히 여기서 밥 먹다 녹아내릴 것 같았어요. 소주는 나오자마자 미지근해지고 얼음 없으면 소주 먹기 힘들었어요. 더워서 소주를 먹으니 막 취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먹고 저희 두 명이서 소주 6병씩 먹는 사람인데 2병 먹으니 취하는 느낌이 들어 이것만 먹고 일어났어요^^ 힘들어서 오래 못 있겠더라고요. 맛은 진짜 좋았어요. 볶음밥도 저 치즈소스에 비벼 먹어도 맛있고 크레이피쉬살도 진짜 가득가득했어요. 맛은 있지만 더위에 졌어요. 힘들어서 그냥 거기서 포기했습니다. 더위만 없었으면 진짜 많은 음식을 시켜 먹었을 것 같아요. 

반미판 위치와 영업시간

 

 

 

 

반미판위치는 걸어서 3분도 안 걸려요. 코너만 돌면 보여요. 반미판은 1호점과 2호점이 있고 1호점은 사람이 북적북적합니다. 2호점은 1호 점보다 덜 북적이는 편이니 2호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2호점은 1호점과 3분 거리입니다. 그리고 영업이 조금 빨리 끝나요. 그래서 1호점에서 2호점 위치를 알려주셔서 갔어요.

1호점 영업시간은 오전 7시 ~ 오후 8시 00분

2호점 영업시간은 1호 점보다 조금 늦은 오전 9시 ~ 오후 9시 30분까지입니다.

반미판 후기와 메뉴

우린 소고기 치즈 토스트를 먹었어요. 메뉴 미리 생각하셔서 정하시고 가세요. 여기 왜 줄 서는지 알 것 같아요. 메뉴 하나 나오는데 못해도 20분 걸리는 것 같아요, 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맛은 제가 먹어본 반미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구매해서 5분 걸어 호텔까지 가는 동안에 다 식었는데도 맛있었어요. 꼭 반미판은 드셔보세요. 2호점은 비교적 줄이 짧아 대기도 적은 것 같았습니다. 맛집으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이곳은 꼭 방문해 보세요^^ 아침으로 1호점에 들리셔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