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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나트랑 여행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가 천국이구나 생각했던 모벤픽 리조트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나트랑 시내 르모어 호텔 후기와 나트랑 여행 맛집과 여행 스케줄소개한 포스팅 입니다. 여행스케줄 짜실때 참고하세요^^

     

     

     

     

     

     

    모벤픽 리조트의 선택 이유

    많은 리조트들을 비교했었습니다. 저희의 고민은 아미아나 리조트, 알마 리조트, 모벤픽 리조트였습니다. 조카를 데리고 가는 거라 알마리조트 보단 아미아나 리조트와 모벤픽 리조트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 두 곳 중 엄청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미아나 리조트는 해변이 너무 예쁘고 물고기도 많아 스노클링이 가능했고 저희는 스노클링을 좋아해서 어쩔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아미아나는 풀빌라가 아닌 그냥 오션빌라로 해서 80만 원 모벤픽은 풀빌라 투룸 예약에 카드 포인트 써서 87만 원이라 오랜 고민 없이 모벤픽으로 결정했습니다.

     

     

     

     

     

     

     

     

     

    체크인

    체크인 시간은 15시지만 룸만 준비되어 있으면 13시, 14시에도 체크인 가능 하더라고요. 우리 방은 늦게 준비되어 2시 30분쯤 입실했지만 다른 분은 2시 전에도 입실하시더라고요. 기다리는 게 안 지겨웠어요. 로비에서 있으면 피에로아저씨가 풍선도 만들어 주시고 수영장도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할 수 있어서 시간 금방 갔어요. 

    모벤픽 리조트 투룸 풀빌라 룸컨디션

     

    거실과 주방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요리도구도 없고 전자레인지도 없어요. 저희는 커피포트를 가져갔어서 커피포트 가지고 해 먹었습니다. 근데 배달도 가능하고 리조트 안에 식당들도 잘되어 있어서 간편했습니다. 세탁실에 세탁기도 있어서 헹굼과 탈수를 해서 수영복을 말리니까 금방 말라서 너무 편했습니다.

    첫 번째 방

     

     

     

     

    저 혼자 이방을 썼는데 트윈베드에 너무 넓고 침대도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옷장이 있어 옷정리 하기에 편안했고 두 번째 방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넓어서 쓰기 너무 편했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조금 무서웠던 건 도마뱀이 한번 나와서 무서웠지만 괜찮았습니다. 마지막날 나온 거라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두 번째 방

    두 번째 방은 킹사이즈 침대에 드레스룸도 있고 화장실이 엄청 넓고 멋있는 욕조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욕조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다른 것들 할 것이 많아 욕조는 잊고 있었어요^^

    모벤픽 리조트의 룸 후기

    모벤픽 리조트의 후기는 소개해 드릴 것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룸컨디션에 대한 후기만 써보겠습니다. 저희는 이 모벤픽을 이용하면서 조카랑 둘이서 여기가 천국이다를 외쳤습니다. 풀빌라에서 썬베드에 누워있으면 진짜 천국이에요. 그리고 룸도 넓고 거실도 넓고 두 가족이 이용해도 충분한 크기의 빌라였습니다. 프라이빗 풀고 넓고 길이도 길고 수영하기 좋았습니다. 샤워공간도 각각 방마다 있어서 편하고 세탁기가 있어서 제일 유용했습니다. 이곳의 조금 아쉬웠던 점은 키즈프랜들리 리조트인데 전자레인지가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거 한 가지 빼고 큰 냉장고 빵빵한 에어컨 청결한 룸상태 모두 완벽한 리조트 룸이었습니다. 

    오늘은 씨뷰 투룸 풀빌라를 자세히 소개해 드렸고 다음 포스팅은 플로팅 에프터눈티와 바비큐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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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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