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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은 정말 급하게 라오스여행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래 명절에 일이 있어 못 갈 줄 알았는데 급하게 오늘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하고 급하게 필수로 가야 할 리스트를 정리하며 한번 글을 써 봅니다.

    라오스여행 급하지만 또 비교를 안 해보고 구매할 수는 없지요!!! 이미 급하게 명절 해외여행 비행기를 비싸게 구매했으니 제가 급하게 하면서도 열심히 비교한 예약리스트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여행일정은 부산에서 비엔티안에 새벽에 도착해 하루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아침 방비엥으로 출발해서 2박 3일 후 비엔티안 공항으로 오는 일정입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가는 법

    1. 조인밴으로 이동

    2. 기차로 이동(예매대행과 직접예약)

    3. 버스로 이동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아래에서 비교해 보세요!

    조인밴

     

     

     

     

     

     

     

    1. 가격- 9인기준 80 USD

    2. 시간- 1시간 30분 ~2시간

    3. 장점- 공항에서 방비엥 숙소까지 이동가능, 조인을 하는 사람을 구하는 경우 저렴하게 이용가능 

    4. 단점 - 조인을 하는 사람을 구하지 못할 수 있음, 조인하는 사람 못 구할 경우 비쌈

    5. 가격이 싼 조인밴이 있으나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1인 2만 3천 원이고 9시, 12시, 14시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기차로 이동

    1. 가격- 1만 원에서 5만 원

    2. 시간- 1시간 10분

    3. 장점- 밴에 비해 저렴한 편, 비즈니스석 1등석 일반열차등에 따라 가격이 상이함 

    4. 단점 - 업체를 통한 예매대행, 짐검사를 꼼꼼하게 공항 처럼 한다.

     

     

     

     

     

     

    버스

    1. 가격- 12만 낍

    2. 시간- 1시간 30분 ~ 2시간

    3. 장점- 저렴하다

    4. 단점 - 버스에 캐리어 보관하면 귀중품을 훔쳐가는 일이 많다고 한다.

    선택한 이동수단

    새벽에 도착하고 바로 방비엥을 갈까 생각했지만 비엔티안도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심야 승합차는 단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14만 원~ 16만 원이라 인원이 많다면 이용가 좋지만 우리는 두 명이라 낮에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는 조인밴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9시, 12시, 14시 이렇게 픽업장소도 정해져 있다고 했습니다. 

    불편할 것 같지만 어차피 그 시간쯤 탈 거 같고 여행자거리에서 만나 간다 했는데 어차피 그곳 구경도 하고 싶을 거 같아서 가격도 1인 2만 3천 원이에요. 버스 빼고 제일 싸서  이것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것저것 비교해 봤는데 저희에 가 맞는 건 이거였지만 다들 맞는 것들을 골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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