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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다니다 보니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힘들고 아이에게 맞게 스케줄을 변경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유롭게 짜기도 했는데 첫날 미니비치를 다녀오니 조카가 집에 가자고 해서 저희의 원래 스케줄인 아미아나 리조트 원데이를 취소하고 키즈카페를 찾았습니다. 키즈카페 이용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원래 롯데마트도 가야 했고 제가 스타벅스 컵을 모으는 취미가 있어 롯데마트 골드코스트 점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 키즈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 키즈카페 시간과 가격

    <이용가능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까지

    <키즈카페 아이>

    평일 10만 동

    주말 12만 동

    <키즈카페+ 슬라임>

    평일 15만 동

    주말 17만 동

    <어른>

    1만 동(어른들은 왔다 갔다 재입장 가능)

    😍놀이시간은 무제한😍

    골드코스트점 키즈카페(키즈클럽) 장점

    키즈카페는 여러 곳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도 조금 즐겨야겠다 생각해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여긴 쇼핑도 가능하고 어른은 나갔다 들어왔다가 가능해서 어른들도 즐길 수 있거든요^^ 롯데마트 골드코스트 점은 나쨩점보다 조금 작은 편이지만 인기제품들 웬만한 것들은 다 있어요. 그래서 동생이랑 한 시간씩 번갈아 가며 쇼핑했어요. 조카가 너무 잘 놀아서 동생이랑 둘이서 오늘까지 아미아나 갔으면 우린 당장 비행기 타고 집에 갔어야 했을 거라고 웃으면서 얘기했어요🤣

    골드코스트점 키즈카페 위치

     

     

     

    키즈카페의 위치는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 7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드코스트점 키즈카페 최종후기

    시설은 기니피그도 있고 편백나무존도 있고 트램펄린 자전거 닌텐도존 레고존 볼풀 있을 거는 다 있어요. 매점도 있습니다. 매점에 뽀로로 음료도 있어서 목마를 때 사주기 좋았어요. 조카는 볼풀과 자전거 제일 좋아하고 슬라임은 한 번도 한적 없어서 경험해 보라고 추가해 줬는데 안 해줬음 진짜 후회할 뻔했어요. 비즈도 다양하고 컬로도 다양해서 처음 하는데도 너무 재밌어했어요. 집에 갈 때까지 그슬라임을 놓지를 않더라고요😊

    조카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그랬어요. 저희도 자유시간이 생겼고 돌아가면서 쇼핑도 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아미아나 리조트 원데이를 못 가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너무 더운 날씨 탓에 우리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렇게 하루 놀고 나머지 3박 너무너무 잘해줬어요. 다음에도 방문 의사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없어한다면 분위기 전환 겸 엄마들의 잠시의 자유시간 겸 키즈카페를 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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