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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하며 한식집은 진짜 안 가는 편입니다. 남편은 3박 5일 정도는 견디지만 4일 이상은 못 견뎌요. 이번여행은 4박이기도 하고 라오스에 엄청 맛있는 음식이 없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비행기 타러 갈 시간이 다되어가서 머리도 감겨주고 귀도 파주는 곳에서 머리 감고 귀도 파고 바로바로 근처에 도가니 국수 맛집이 있어서 가봤어요. 오늘은 이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게 위치

    가게는 구글지도에 방비엥 도가니 국수 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메뉴

     

    메뉴엔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았어요. 라오스식 볶음밥과 덮밥류도 있고 한국 김치찌개와 라면등 한식종류가 많았습니다. 

    최종평가

    우린 김치찌개와 파카파오무쌈 덮밥과 김치찌개 도가니국수 맛집이라고 되어있으니 도가니 국수는 꼭 먹어야겠죠??  남편이 한식을 보고 폭주해서 메뉴 3개 시켰어요😊 라오스에서 이 가격이면 솔직히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친절한 한국인 사장님이 여행하는 곳 등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달러로 계산가능하고 친절하세요! 엄~~ 청 맛있지는 않지만 하루 소주를 기울이며 먹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는 무난한 라면이나 쏘야 같은 메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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