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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방비엥에서 이용했던 실버나가 호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실버나가 호텔을 선택한 이유

    실버나가 호텔 평도 좋지 않고 해서 선택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에 글을 읽고 오신 분은 알겠지만 저는 예약을 출발 5일 전에 시작하였고 방이 없었습니다. 방비엥의 유명한 호텔은 아마리 호텔과 콘페티 그랜드 등이 후기가 제일 좋았지만 후기 좋은 곳들은 이미 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있는 곳 중 인기가 있는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실버나가 호텔 룸 컨디션

    저는 디럭스 플러스 트윈 위드 발코니룸으로 선택했고요. 입구도 허름합니다. 위치랑 경치는 너무 좋았습니다. 위치는 입구 바로 앞이 야시장이라서 구경하기 좋고 간식 사 와서 바로 방에서 먹어도 안식어요^^

    경치랑 위치는 좋았습니다.

    방도 넓고 좋았지만 시설이 너무 했어요. 진짜 그냥 배낭객들 오는 호스텔 인것 같았어요. 넓은 호스텔 수준 에어컨도 심하고 등에 거미줄 있고 문은 사진에는 잘안나오지만 곧 떨어질꺼 같은 문도 많이 허술해 보이고

    이불도 조금 냄새가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런건 다참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일 중요한게 화장실 입니다. 근데 화장실이 곰팡이 투성이 화장실이라 진짜 고민했습니다. 이돈 포기하고 다른 호텔 찾아볼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방음도 최악인 호텔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욕조 안에도 곰팡이가 있는데 사진에는 잘안나왔어요 ㅠ 진짜 최악중에 최악ㅜ 어메니티는 칫솔이랑 면도기 빗 있었어요.

    수영장만 보고 예약한 곳인데 수영장 물이 차서 못들어갔어요. 제가 갔던날 쫌 쌀쌀해서 수영장 이용 못했어요. 사진만 찍고 해피아워만 이용했습니다. 칵테일 원플원 5시부터 7시 까지 길래 그시간에 가서 오렌지랑 보드카 들어간 칵테일 마셨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좋았어요! 칵테일 마시기전에 선셋에 사진 한번 찍어주고 칵테일 두잔 혼자 다마시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실버나가호텔 총평

    저희는 다시는 라오스 여행을 오고 싶지 않을 정도로 호텔들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급하게 잡았고 좋은 호텔은 한정되어 있으니 어쩔수 없었습니다. 만약 다음 여행에 라오스를 오게 된다면 이곳 재방문 의사 0% 입니다. 완전 비추하는 호텔 이였습니다! 저는 최악의 호텔은 솔직히 포스팅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최악의 정보도 있어야 선택을 안하시겠구나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 제가 가서 봤을땐 아마리 호텔만 제일 깨끗해 보였어요!! 아마리 호텔 완전 강추입니다. 위치도 좋았구요. 저는 급하게 가느라 많이 후회했지만 여러분의 라오스 여행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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