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수영장과 해변 후기(패들보드, 페러세일링)

 

보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는 알로나 비치에 위치해 있어 동선도 좋고 신상리조트라 깔끔하고 좋은 리조트였습니다.  헤난 프리미어의 패밀리 룸과 조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패밀리룸 후기🔽

보홀 헤난프리미어 코스트 리조트 패밀리룸 비치뷰 후기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조식 후기🔽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리조트 조식 후기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수영장

보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수영장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로비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수영장은 통로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풀액세스룸이 있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풀액세스룸은 테라스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되어있고 그 통로를 지나면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 풀이 하나 있습니다.

보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이곳도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다양하다 보니 수영장이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좁은감이 있지만 옥상에 인피니티 풀이 또 하나 있습니다.

보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인피니티 풀이 제일 크고 멋있습니다. 바도 있어 해피아워에 가면 음료 1+1으로 주문도 가능하십니다. 

경치도 좋고 바도 멋있고 즐기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알로나 비치

보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애들이 초6이랑 중2 이다 보니 수영장은 조금 심심해해서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해변을 보니 페러세일링을 하고 있어서 애들한테 물어보니 하고 싶다고 해서 페러세일링을 신청했습니다. 

해변에 나오기만 해도 호객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께 꼭 흥정 잘하셔야 해요!!

우린 비싸게 구매 했어요. 1인 1500페소에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보통 2명에 2500 페소를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4명이라 엄청 손해 보고 탔어요. 그러니 꼭 흥정하고 타시길 바랄게요.

 

 

 

페러세일링을 타고 저흰 점심으로 호텔에서 음식을 시켜 먹었습니다. 메뉴는 조식 먹었던 식당에서 받고 나중에 주문받으러 오세요.

보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우린 마르게리타와 볼로네제 파스타, 치즈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망고주스, 콜라, 맥주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맛은 먹을만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지만 토토에페피노라는 맛집이 피자랑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는 그저 그런 맛이었습니다. 다 먹고 애들이 패들 보드를 타고 싶다고 해서 패들보드도 대여했습니다. 패들보드대여도 조식식당에서 결제했습니다. 결제는 체크아웃할 때 한꺼번에 카드로 계산했습니다. 

마르게리타피자, 볼로네제파스타, 치즈버거, 망고주스 3잔, 콜라 2잔, 맥주 2병, 패들보드 1시간(750페소) 이렇게 모두 해서 카드계산으로 95,966원 나왔습니다. 패들보드가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해변에서 스노클링도 못하니 심심해서 빌리게 되었습니다.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최종 후기

 

 

이번 후기가 헤난 프리미어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그래서 최종 후기로 해보겠습니다. 

수영장이 다양하고 많아서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아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기들이랑 오신다면 풀액세스룸을 추천드립니다. 애들 노는 거 방에서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해변은 가깝지만 해초가 너무 많고 스노클링을 할 만큼의 해변은 아니었습니다. 스노클링을 원하신다면 이동은 불편하지만 알로나 비치 쪽 말고 다른 곳을 이용하는 게 좋으실 듯합니다. 위치는 알로나 비치에 있고 중심가인 맥도널드도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 가능했습니다. 멀면 매번 왔다 갔다 하는 툭툭비용도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맥도널드 앞에서 헤난프리미어까지 100페소였습니다. 멀면 매번 100페소~150페소씩 내는 거도 나중에는 모이면 큰돈이 될 것 같았습니다. 위치나 시설이나 가격 모두 괜찮았습니다. 저는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강력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