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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라오스 여행 첫날이 밝았습니다. 올해부터는 열심히 하기 위해 노트북도 들고 항상 그날그날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의지가 강합니다!! 1일 1 포스팅은 아니지만 모든 여행을 포스팅해 보자!! 맘먹었기 때문에 여행하며 있었던 일들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첫 호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엔티안 공항에서 비엔티안 시내호텔 가는 법

    비엔티안 공항은 아주 작아서 나오면 바로 사진과 같은 부스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택시나 밴을 예약하는데 가격은 택시는 7달러 밴은 8달러입니다.(차 한대당 가격입니다)

    호텔이름만 말하면 택시기사님이 호텔이름을 부르면서 찾으실 거예요. 이곳에서 환전도 가능하고 저는 달러만 있어서 일단 이곳에서 계산하고 탔습니다. 호텔은 공항에서 15분도 안 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패밀리 부티크 호텔 선택이유

    패밀리 부티크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여행자 거리와 가까웠고 방비엥 가는 조인밴이 여행자거리의 호텔은 픽업이 가능하다 하여 이곳을 정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토요일 기준 제일 싼 방은 3만 원대였고 저는 그래도 비행기 타고 피곤하니 주니어 스위트 트윈 위드 뷰(Junior Twin suite With View)로 선택했습니다.

    주니어 스위트지만 6만 원대 뭔가 불안하지만 했습니다. 그래도 방은 넓겠지 싶어서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주니어 스위트 트윈룸 소개

    방? 호텔 겉을 보면 이 정도는 양호했습니다. 외관에 비하면 많이 괜찮았습니다. 물 2병 기본 있고 냉장고는 작동이 안되는건지 안이 뜨뜻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샤워기가 아니라는 것. 저는 얼마 전부터 샤워필터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요. 태국 갔을 때 여행기간 4박 6일 동안 쓰고 난 후의 필터를 보고 충격을 먹어서 필수로 챙기고 있습니다.

    어메니티라고 할 것도 없이 칫솔치약과 샴푸 바디클랜져가 다였습니다. 드라이기도 있습니다.

    패밀리 부티크 주니어 스위트 최종 후기

     

     

     

     

     

     

     

    저는 위드 뷰를 선택했지만 뷰따이 위는 없었습니다. 이건 요즘 유행하는 공사장 콘셉트인 건지ㅋㅋㅋ 

    공사장도 아니고 고물상 느낌 솔직히 뷰있고 없고 가격차이도 얼마 안 났었고 그냥 금방 나갈 거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여행의 시작이니까요! 외관은 많이 허름하고 새벽에 도착하니 로비에 불이 꺼져있고 직원이 핸드폰 플래시를 켜서 응대를 했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이유가 있겠지 하며 넘어갔습니다. 이곳은 진짜 딱 하룻밤 잠시 머물 곳인 듯합니다. 벌레도 없고 생각보다 깔끔해서 괜찮네 수준입니다. 저의 한줄평은 라오스 물가에 이곳은 6만 원이면 아깝다. 재방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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