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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푸켓여행은 부산에서 푸켓으로가는 직항이 없어 수완나품 공항에서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습니다. 그래서 수완나품 공항에서 0.5박을 해야 하기에 호텔을 이용해야 했고 이곳저곳 비교하고 선택한 더파크 나인 수완나품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파크나인 수완나품을 선택한 이유
수완나품 공항에는 캡슐호텔과 프라임 슬립 카페가 있었고 프라임 슬립은 대실의 개념으로 이용하고 우린 6시간을 이용해야 해서 계산하니 14만 원대의 가격으로 예약해야 했고 침대도 좁아 고민하다가 패스했고 캡슐호텔은 1인 1실이라 2개의 방을 예약해야 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 호텔을 찾아봤습니다. 제일 가까운 호텔은 노보텔 방콕 수완나품이었고 이곳은 차를 타고 5분 정도 가야 했고 셔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가격은 27만 원대였고 0.5박을 하기엔 조금 비싼 것 같아 셔틀도 있고 10~15분 거리의 호텔을 찾아보니 더파크 나인 수완나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더파크나인 룸 컨디션
룸은 넓고 청소상태도 깔끔했고 침대가 조금 덜 푹신했지만 제가 엄청 푹신한 침대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걸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화장실에는 칫솔, 치약 면도기 등 기본적인 것들은 준비되어있고 캐리어 올려두는 곳이 넓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냉장고도 작게 있고 냉장고에 냉동고도 작게 있어 생수를 얼려두기 좋았습니다.
공항 왕복 셔틀
공항왕복셔틀은 1시간 단위로 있고 저희는 도착시간이 어중간하고 피곤해 그냥 그랩을 불러서 출발했습니다.
이동시간은 10~15정도 였고 그랩을 타고 금방 도착했습니다. 출발도 어중간해서 그랩을 이용했지만 가까워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더파크나인 최종 후기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이고 10만원 호텔치고 넓고 깨끗한 컨디션에 수영장도 넓고 좋았습니다. 호텔과 공항을 오가는 셔틀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이용가능하고 다음에 또 환승할 일이 생긴다면 재방문 의사 100%로 입니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푸켓 다녀온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