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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푸켓 여행을 준비하며 예약하면 좋을 것 같은 투어들이 많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푸켓은 부산에서 직항이 없어 저희는 방콕에서 1박 후 아침에 푸켓으로 출발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제부터 투어 추천 드리겠습니다. 

    피피섬 투어

    푸켓에서 제일 많이 하는 투어가 피피섬 투어입니다. 피피섬 투어는 저번 끄라비 여행에서 경험해봤던 투어라 이번에 저는 피피섬은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후기는 제가 전에 다녀왔었던 투어이고 추천드린 투어와는 다르지만 코스는 비슷하여 같이 링크드려요. 피피섬 투어할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많아 푸껫여행 시 꼭 피피섬 투어는 하루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포토스폿도 물도 맑고 동양인이 거의 없어서 유럽온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갔을 땐 유럽분들이 많아서 그랬던 거 같아요. 피피섬투어는 꼭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임스 본드섬 선셋크루즈

    제임스 본드섬은 팡응아만에 있는 섬으로 007 영화장소로 유명해서 제임스 본드섬으로 많이들 불리고 있어요.

    저는 피피섬대신 이곳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투어보다 제일 끌렸던 거 같아요^^ 그리고 선셋크루즈까지같이 할 수 있어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남편이 요즘따라 갑자기 멀미가 심해져서 배를 못 타는데 크루즈를 타면 스피드 보트 보단 멀미가 적어서 이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투어가 두곳이 있었는데 이곳을 선택했던 이유는 우리가 9시 30분 도착 비행기인데 10시쯤 픽업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둘째 날은 키말라 리조트라 온전히 키말라 리조트를 느끼고 싶은데 도착하는 날 혹시나 비행기가 늦거나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일단 문의를 드려보자 했는데 한 곳은 해외업체라 아예 연락방법이 없었고 한 곳은 한국업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보니 늦은 시간인데도 빠르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결론은 가능했습니다. 가능하지만 늦으면 힘들수 있다고 하셨는데 직원분이랑 다시 얘기해보시더니 개인으로 픽업을 신청하면 저희 비행기가 늦어도 공항에서 픽업해서 투어를 하게 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추가금 천 밧만 내면 가능한 거라 일정 꼬이는 거보다 이게 좋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푸껫 수화물 배송서비스

    요즘 캐리어를 공항에서 호텔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이용해 보고 싶었는데 바로 제임스본드섬투어를 가려면 캐리어가 불편할 거 같아서 수화물 배송서비스를 찾아봤는데 잘 없더라고요. 원래 있었는데 없어진 업체도 있고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클룩에 하나가 딱 있었습니다. 체크인 전까지 가방 보관 때문에 동선이 많이 복잡해지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정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텔 간의 이동이나 호텔에서 공항으로 배송까지 다되니 마지막날도 캐리어 없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서비스 같습니다.

     

    패스트트랙

    나트랑에서 진짜 엄청 느꼈어요! 패스트 트랙이 얼마나 좋은지!! 방콕 출국과 푸켓입국을 예약할까 생각 중인데 이것도 참고하세요. 방콕은 보통 출국이 진짜 힘드니까 방콕은 출국을 패스트 트랙 푸켓은 빨리 투어 가기 위해 입국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모든 투어를 해보고 여행을 마치고 빨리 글 올려보겠습니다!! 푸켓은 또 새로운 도시라 너무 두근두근한 여행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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