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오늘은 다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일 년에 6번씩 다니며 항상 해외여행에 들고 다니게 되는 유용한 아이템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여행용 멀티탭
저는 충전할 것이 진짜 많아요. 애플워치에 핸드폰, 노트북, 에어팟 이것만 해도 많지요. 남편이랑 가면 멀티탭도 부족할 때가 있어요. 예전에 멀티탭을 그냥 가정용 멀티탭으로 사용했었는데 가정용 멀티탭은 길이도 조금 불편감도 있고 돼지코도 따로 준비해야 하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했어요. 근데 작년에 여행용 멀티탭 나오고 너무 잘 쓰고 있어요. 6개를 한 번에 돼지코도 필요 없이 전 세계에서 사용 가능한 멀티탭이고 초고속 충전도 가능한 멀티탭입니다. 이거 너~~ 무 잘 쓰고 있어요. 다들 제 것 보고 구매들 많이 했어요. 이건 강추입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아래 링크 첨부해 두겠습니다. 6개씩 필요 없으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세요. 쿠팡이나 네이버에 여행용 멀티탭 검색하시면 나와요^^
2. 비오킬과 헬로치크
옛날부터 유럽은 베드버그가 많기로 유명했어요. 근데 저는 아직 베드버그는 만난 적은 없는데 얼마 전부터 베드버그 이슈가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요. 헬로치크는 제가 라오스 이후로 이런 것들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어 구매했어요. 약간 찜찜한 냄새와 이유 없는 간지러움 그 이후에 구매했어요. 헬로치크는 베개에 많이 쓰는 템입니다. 비오킬은 아무래도 혹시나 독해서 얼굴에 하면 조금 안 좋을까 봐 헬로치크를 선택했어요. 조금 별나다고 생각 드실 수 있는데 헬로치크 뿌리고 나면 조금 뽀송하고 냄새도 안 나고 항균도 돼서 좋아요. 구매처는 아래 링크 첨부해 뒀습니다. 검색해서 구매하시려면 헬로치크와 비오킬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3. 포포비치타월
비치타월은 해외여행 시 물놀이가 없더라도 쓸 일이 많아요. 여름이라도 비행기에서 반팔반바지 입고 타면 추울 때 덮고 있기 좋고 투어나 이동할 때 쌀쌀할 때 비치타월이 진짜 많이 쓰임이 있죠. 근데 포포비치타월을 딱 집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절대 광고 아니고 사용 후 너무 좋아서 추천드리는 거예요. 포포비치 타월은 물놀이 후 쓰고 걸어두면 한두 시간 만에 건조가 되어 금방 다시 쓸 수 있고 해변에서 깔고 앉아서 놀아도 수건의 흙을 털기만 하면 깨끗해져요. 그리고 부피도 작으면서 흡수는 너무 잘됩니다. 이런 장점이 많은 비치타월 완전 강추입니다. 구매처는 아래 링크 첨부해 두겠습니다.
4. 여행용 보조가방
아시죠? 여행에서! 쇼핑은 필수!! 유럽 갔다 오면서 캐리어 30킬로 하나 더 추가했던 사람이에요!! 미국여행에선 가방이 1인 2개라고 캐리어를 하나 더 구매했어요!! 지금은 물욕이 조금 줄어서 그 정도는 아니지만 여행에서 쇼핑은 뺄 수 없잖아요^^ 이건 접으면 부피도 작고 캐리어에 끼울 수도 있고 확장도 가능해서 너무 활용도가 높은 가방입니다. 친구들이 탐내해서 선물도 많이 했어요. 일본여행 때 제일 잘 썼어요. 매번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제가 구매한 링크는 아래에 첨부해 두겠습니다.
5. 여행용 커피포트(쿠비녹스)
여행용 커피포트도 이번에 새로 구매했어요. 여행지에 커피포트 솔직히 진짜 많이 더러울 때가 대부분이죠? 속옷을 삶는다 뭐 화장실청소한 수건으로 닦는다 등등 더럽다는 이슈 이후로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데 이번에 조카를 데리고 가면서 햇반을 먹어야 해서 여행용 커피포트를 찾아봤습니다. 두세 종류의 커피포트가 있지만 쿠비녹스가 딱이어서 선택했습니다. 쿠비녹스는 안쪽이 넓어 햇반을 안에 넣을 수 있어 끓이기 좋았고 안에 바로 라면이나 인스턴트 국을 그냥 안에 넣어서 데울 수 있고 실리콘 소재라 안전하고 접으면 부피가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쿠비녹스 구매처도 아래 링크해 두었습니다. 가격이나 다른 종류의 포트를 찾으신다면 쿠팡이나 네이버에 여행용 커피포트를 검색하시면 돼요.
이 아이템 들은 제가 실제 직접 내돈내산으로 사용 후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