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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모벤픽 리조트에서의 마지막밤이며 5박 7일의 마지막밤이라 이제 바베큐나 해산물이 조금 질리는 순간이고 그렇다고 마지막 밤인데 한식을 먹기는 아쉬워서 찾은 모벤픽 리조트 내의 트로피카나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트랑 모벤픽 리조트 풀빌라 후기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트로피카나 비치클럽 위치

    위치는 위 사진의 빨간 네모로 표시해 둔 곳 있습니다. 해변 근처라 낮에 와도 너무 예쁜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동은 어플로 버기카 불러서 이동하면 되니 편하게 이동해서 갔습니다. 저희 객실에서는 생각보다 가까워서 조카만 아니면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타고 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메뉴

     

     

     

     

    메뉴는 해산물과 고기 바베큐와 피자 파스타 등이 있었습니다. 해산물은 직접 보고 원하는 재료를 골라 그램으로 계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밤이고 바베큐가 질려서 까르보나라랑 연어스테이크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까르보나라는 크림이 없는 기본 까르보나라였습니다.

    음 리조트 식당치고 괜찮았어요.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후기 보면 맛없다 별로다 많았는데 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거의 화로에 조개류 들을 구어 드시거나 고기류를 구워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희는 4박 내내 저녁을 해산물 구이로 먹어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최종후기

    맛은 우와!!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무난한 메뉴를 시켰고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소주도 시원하게 먹으라고 너무 과하게 셋팅을 해주셔서 조금 부끄러웠지만 파스타와 소주를 즐기며 즐겁게 먹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덥지만 않으면 밖에서 먹으면 너무너무 낭만적인 저녁이 될 것 같았지만 더워서 저희는 실내에서 먹었습니다. 아래에 영상으로 실외테이블 분위기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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