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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은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셋이서 떠나는 파타야 여행이였습니다.
방콕에 새벽에 도착해 렌트카를 찾고 호텔에 이동 후 이용했던 호텔 더 코티지 수완나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코티지 수완나품을 선택한 이유
도착은 새벽이고 남편이 운전해서 파타야로 이동할거라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을 찾았습니다. 오후 2시에 출발하는 요트투어를 예약했기 때문에 공항에서 렌트카를 찾고 이동하려면 밤에도 찾기 쉽고 가까운곳과 무료주차가 가능한 곳을 찾았습니다. 잠시 잠을 잘거라 가격도 저렴한곳을 찾았습니다. 어머님이랑 셋이서 쓰기는 불편해서 방을 두곳을 잡았고 평일 1박 트윈룸 2개 조식포함 가격이 14만원 이였습니다. 이날은 성수기 인지 가격이 비쌋고 저렴할때는 1박에 3만원대 였습니다. 더 저렴한 곳도 많지만 저렴한 곳은 다들 예약이 풀이라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더 코티지 트리플룸
원래 예약은 트윈룸 이였는데 트리플룸으로 변경이 되어 트리플룸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낡긴 했지만 지져분하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이 더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대충 씻고 출발할거라 크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치약칫솔은 준비해서 가져가셔야 합니다. 물은 3병이 있었고 작은 냉장고도 있고 드라이기도 있습니다.
침대도 깨끗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더 코티지 호텔 조식
조식은 크게 먹을것은 없었는데 그냥 기본적인 샐러드나 빵 소세지 햄등은 있어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팬케이크도 맛있었습니다. 그냥 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없는거 같으면서도 그냥 기본적인건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하기엔 좋았습니다.
더 코티지 수완나품 최종후기
이곳은 저렴하게 0.5박을 하기위해 예약했습니다. 성수기 였는지 호텔가격들이 다들 비쌋고 저렴한가격에 이용 괜찮았습니다. 공항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였고 편리했습니다. 딱 0.5박을 하기 좋은 호텔이였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다음에는 수영장도 한번 이용해 보고 싶었어요! 날씨도 조금 쌀쌀했고 시간이 없어 이용은 못하고 사진만 한장 찍고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 방콕에서 0.5박을 할일이 있다면 이곳보다는 더 파크나인을 이용할것 같습니다. 이곳 보다는 더 편하고 깨끗한느낌 이였던것 같습니다. 더 파크나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